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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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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관화
北京官话/北京官話
언어 계통 중국티베트어족
 중국어파
  중국어
   관화
    베이징관화
언어 부호
ISO 639-3 cmn 북경관화

북경관화 또는 베이징관화(중국어 간체자: 北京官话, 정체자: 北京官話, 병음: Beǐjīng guānhuà)는 중국어 관화의 하위분류 중 하나로, 베이징(북경)과 주변 지역의 관화 방언을 총칭한다. 그 중 특히 베이징 시에서 쓰이는 베이징어(북경화)가 현대 표준 중국어의 기반이 되었다고 여겨진다.

청나라에 들어서부터 난징관화 대신에 중국의 표준어가 되어 갔다. 서양에서는 보통 만다린(Mandarin)이라고 하는 만주식 중국어로 을 건국한 만주족이 중국인을 통치하기 위해서 사용한 만주식 중국어 방언이 기원으로 행정기관의 표준 중국어로 사용되었다. 이후 현대의 표준 중국어(보통화·국어·싱가포르 화어·말레이시아 화어)의 기반이 되어, 오늘날 중국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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