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의 날 (영국)
영국 재향군인의 날(Armed Forces Day)은 매년 6월 27일 영국에서 치르는 재향군인 기념일이다. 군에 복무하면서 나라를 위해 충성을 바친 모든 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잊지 말자는 뜻에서 생겨났다.
영국 재향군인의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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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름 | Armed Forces Day |
장소 | 영국 |
날짜 | 6월 27일 |
다음일정 | 2025년 6월 27일 (금) |
빈도 | 해마다 |
관련 | 영령 기념일 |
2014년 현재까지 공휴일은 아니지만, BBC는 재향군인의 날의 기념일 제정이 로열 빅토리아 훈장 수훈식 못지 않은 역사적인 기록이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다.[1]
유래
편집재향군인의 날이 생기게 된 계기는 지금껏 희생한 군인들의 노고를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는 고든 브라운 전 총리의 주장으로, 2006년 2월 이에 대한 초안이 발표됐다. 기념식 때에는 행사 개최도시 뿐 아니라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행사를 열며, 생존해 있는 사람들에게 메달을 수여한다.
행사개최와 발전
편집2007년 6월에는 하원의원 짐 디바인(Jim Devine)이 이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청원을 제출하기도 했다.[2]
2009년에는 켄트주의 채텀(Chatham)에서 행사가 열렸으며, 명칭이 'Veterans' Day'에서 'Armed Forces Day'로 바뀌었다.
2010년에는 카디프에서, 2011년에는 에든버러에서, 2012년에는 플리머스에서, 2013년에는 노팅엄에서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2014년에는 스털링에서 행사가 열린다.
외부 링크
편집각주
편집- ↑ BBC, Historic date
- ↑ “UK Parliament - Early Day Motions By Details”. 2012년 7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6월 2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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