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
궐련(卷煙, 문화어: 마라초; 프랑스어: cigarette [sigaʀεt][*])은 담배잎을 썰어, 종이로 말아 만든 작은 담배로, 한쪽 끝에 불을 붙이면 연기가 원통 모양을 타고 올라가, 다른 쪽 끝으로 나와 입으로 흡입 된다.
궐련 물부리가 사용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파이프 담배 등과 달리 '별도의 도구는 필요'치 않으며, 라이터나 성냥 등의 점화 도구만 있으면 피울 수 있도록 가공되어 있기에 널리 보급 되었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담배라 함은 궐련 담배를 이른다.
구조와 재질
[편집]형태로는 잘게 썬 담뱃잎을 종이에 싸 원통 모양으로 만[굵기 7밀리미터[A] 정도, 길이 85~100밀리미터]가 일반적[2]이나, 굵기가 5.4밀리미터[2] 정도나 9밀리미터[1]에 가까운 담배도 있고, 길이도 짧은 것은 65밀리미터 정도[2]도 있다.
궐련을 마는데 쓰는 용지로는 시가렛(라이스) 페이퍼[2]라 불리는데, 라이스 페이퍼라고 해도 원료는 벼는 아니며, 주 재료는 일반적으로 삼[1]과 펄프[2]로, 이는 '탈 때 나는 악취'를 막고 '타는 속도와 맞추기' 위해, '탄산 칼슘이 첨가'되어 있다.
또한 나라에 따라선 "암모늄, 인산, 염화 마그네슘, 타르타르산 칼륨, 타르타르산 나트륨 등"이 첨가되는 경우[1]도 있다.
담뱃잎에는 향을 좋게 하기 위해, '향료가 첨가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사용되는 향료로는 당류(糖類)니, 코코아, 감초, 멘톨, 럼, 바닐라 등[2]'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내용주
[편집]참조주
[편집]
|
이 글은 생활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