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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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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지도부 전원이 상반기 재보궐선거의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 오후 5시40분께 경북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 지방도에서 산악회 회원을 태운 관광버스가 추락해, 5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경북 영천에서 구제역이 확인되었다.
  • 불가리아 부르가스 도시에서, 민족주의자 폭도들에 의한 타 종교 증오 폭력 범죄가 발생하였다. 폭도들은 왕국회관에서 평화롭게 모임을 갖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을 공격, 폭행과 파괴를 자행하였다. 회관 안에는 어린이, 여성, 노인을 포함해 100여 명이 있었으며, 다섯 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되었다.
  • 이집트의 전 대통령 호스니 무바라크와 그의 두 아들이 이집트 검찰에 구속되었다.
  • 전라북도 김제시의 한 마늘밭에서 발견된 도박 수익금이 110억원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일본 미야기현에서 23시 30분경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 카이스트의 서남표 총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UN Human Rights Committee)는 "한국 정부가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대체복무없이 무조건 형사처벌하는 것은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대한 국제 규약'(B규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판단하였으며, 한국 정부에 '이들을 구제하고 이들의 권리를 인정하는 법률을 제정하라'고 권고하였다. 이는 양심적 병역 거부로 실형을 선고받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 488명이 유엔에 낸 개인청원 가운데 정씨 등 100명의 청원을 이 위원회가 심의한 결과다. 현재 한국에는 900여 명이 구금되어 있다.
  • 안도라에서 안토니 마르티니가 이끄는 민주당총선에서 28석 중 20석을 얻어 과반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 대한민국의 동남권 신공항 계획이 백지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