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디스코를 좋아합니다. 전 세계 드래그 씬이 그 어느 때보다 분단되어 있을 때, 디스코는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어주는 마법 같은 치유제라고 생각해요." Trixie Mattel이 Apple Music에 말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드래그 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Mattel은 이번 프라이드 믹스에 그와 첫 투어를 펼치는 일행 Solid Pink Disco의 생생하고 독보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트랙들을 담았습니다. Mattel은 대중적인 디스코 음악과 더불어 퀴어를 위한 곡들도 포함해 Solid Pink Disco의 시그니처 미학에 걸맞은 사운드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대담하고, 멋지고, 지극히 게이답죠. 채도 높은 마젠타 컬러와 푸시아 컬러 미러볼의 반짝이는 조명처럼요." Lizzo, Dua Lipa, Megan Thee Stallion 같은 최신 아티스트의 음악과 The Human League, Diana Ross의 클럽 히트곡을 능숙하게 혼합했습니다. 목표는 모든 관객을 하나로 묶는 것이죠. Mattel은 말합니다. "이 믹스는 진정 함께하는 것을 의미해요. 50년 전 음악과 새로운 사운드를 섞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거죠. 나이 든 퀴어, 젊은 퀴어, 그리고 이성애자 친구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어요." Mattel에게 있어 이번 믹스의 최종 지향점은 클로징 트랙입니다. 바로 2020년 Sgt Slick이 리믹스한 ABBA의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죠. 그는 말합니다. "제가 디제잉을 시작한 이래로 이 곡을 끊임없이 틀고 있어요. 다들 이 곡에 완전히 빠져서 밤마다 열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