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탈 수단이죠." Cakes da Killa가 Apple Music에 말합니다. 이번 프라이드 DJ 믹스를 두고, 그는 먼저 현재 본인의 상태를 설명합니다. "어젯밤의 축제 분위기로 정신이 들떠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차분해졌어요." 그는 현재 임대해서 머무는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의 집에서 조용히 빗소리를 들으며 숙취를 달랬다고 전합니다.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의 믹스가 되었으면 해요." 그는 말합니다. "퀴어 커뮤니티에게 클럽과 나이트 라이프는 안전한 피난처이자 안식처죠. 음악은 커뮤니티를 유지하는 생명선입니다. 제가 하는 모든 일이 퀴어의 시선으로 흑인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것이라서, 그런 분위기를 담고 싶었어요. 저희는 예술적 혁신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는 많은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는데도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