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ac Alferos - 경영학

경영학/금융 전공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2022년 졸업 학번

“하고 있는 것들이 원체 많아요. 그래서 사용 중인 기기들에 문제가 생겨서 일에 지장이 생겨선 절대 안 되죠. 그러다 보니 유연한 활용성을 자랑하고, 언제 어디서든 믿을 수 있는 Apple 기기가 무척 맘에 듭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풀러턴 캠퍼스에서 경영학 공부를 마치고 최근 졸업한 Isaac Alferos는 고등 교육 환경의 디지털 형평성 지지자 및 활동가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해왔습니다. 그 결과 캘리포니아는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냈죠.

학내에 몇 안되는 아프리카 및 아시아계 미국인 중 한 명이었던 Isaac은 일찍부터 구조적 인종차별을 경험했습니다. “선생님들은 저에게 유독 엄격하셨어요. 전 항상 수업을 방해하는 존재처럼 취급받았죠. 남들이 바라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제 정체성 자체를 부정하는 법을 배워야 했습니다.”

Isaac은 CSU 풀러턴에서 유색인종 남성이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남성 성공 이니셔티브(Male Success Initiative)에 가입했습니다. 처음으로 “집에 온 듯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는 그는 이를 계기로 정책 변화를 통해 누구에게나 열린 포용력 있는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나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지난 1년간, Isaac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캘리포니아주 의회로부터 23개 CSU 캠퍼스 재학생 48만 명의 공식 대표로 인정받았습니다. Isaac은 강의실에서도, 시청에서도,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Apple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도움 덕분에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유색인종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우리의 이야기가 결코 잊혀지지 않도록 힘써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iPad의 ‘메모’ 앱과 Apple Pencil은 임원 및 캠퍼스 리더들과의 시민 참여 활동 전반은 물론, 그의 개인 연구 작업도 든든하게 뒷받침해 줍니다. “저에게 iPad는 맥가이버 칼과도 같아요. 그야말로 만능이죠. Mac, iPhone과도 매끄럽게 연동되어서 어떤 일정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게 해줘요.”

연구 활동 시 Isaac은 Mac과 RStudio를 이용해 정책 제안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조사를 진행합니다. 하나의 통일된 범용 지원서를 사용해 저소득층 학생들이 보다 쉽게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주 법안을 제정한 것도 Apple 기술을 활용해 거둔 성과 중 하나죠.

iPad는 또한 그로 하여금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해주고, “개인의 경험에 바탕을 둔 인간적인 리더십”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Isaac은 BIPOC 작가 및 크리에이티브 지원을 위해 직접 설립한 단체, 블랙+브라운 힐링 프로젝트(Black + Brown Healing Project)를 통해 흑인 동성애자로서 겪은 자신의 경험을 담은 시집을 내기도 했습니다. 모든 작업은 iPad만으로 이뤄졌죠.

Isaac이 학부생 시절 다져둔 리더십과 성실함이라는 토대는 앞으로도 계속 사회 정의를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그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탄탄한 발판이 되어줄 것입니다. Isaac은 이제 막 그 발판 위에 첫발을 내디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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